자양동 민간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을 10년 임대 거주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도록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은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9·59㎡ 337가구(예정)의 민간임대단지다.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조감도.
서울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7호선 건대입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동대교와 청담대교, 잠실대교를 이용해 손쉽게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다.
또 한강과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남향의 한강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의 경우 자양중·신양중·자양고를 걸어서 10분이면 통학할 수 있고, 신양초와 동자초도 가깝다. 단지 반경 1㎞ 내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스타시티몰 등 대형쇼핑시설은 물론 롯데시네마, CGV, 건국대학교병원, 자양보건지소, 자양4동주민센터 등 문화·편의·행정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외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에는 잠실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그룹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추진되고 있다.
조합 창립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은 모던함이 어우러진 외관에 다양한 조경공간을 배치하고, 어린이공원을 조성해 입주민에게 휴식과 편의를 선사한다”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합리적 내부설계로 생활의 편리함과 품격을 높인 점도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하비엔뉴스